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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 사회복지사

세포의 건강은 물과 소금이 결정한다. (12 -1) 세포의 수명은 120세, 세포의 건강은 소금과 물이 결정한다. 세포의 수명은 120세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장수하는 사람은 100세가 넘게 사는 반변에 보통수명은 7,80세로 인생을 마감하고 일찍 가는 사람은 5,60세에도 간다. 일찍 가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장수하는 사람도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인간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세포와 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포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세포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우리 몸의 6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60%의 기준은 성인의 예이며 인체에 물의 60%중 3분의 2는 세포의 내피에, 3분의 1은 세포의 외피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세포는 물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더보기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연재 27회 중기 시작, 치매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10가지 유형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연재 27회 중기 시작 생들기름, 마늘이 뇌를 깨우다 뇌졸중 발병 후 4년 차에 인간의 모습을 되찾다 진봉이가 뇌졸중 발병 후 병원 생활에서 재활치료 초기 과정 약 3년이 경과된 이후에야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휠체어에서 지팡이로 이젠 지팡이의 도움으로 걷는 운동에 있어서도 지팡이를 배제하고 정상인과 함께 운동으로 재활 중기로 접어들어왔다. 근력 운동은 주민자치회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헬스반에서 일요일은 쉬고 매일 새벽 06시부터 08시까지 두 시간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였다. 특히 여름에는 실내 운동이 적격이었다, 시원한 에어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루 운동량은 헬스 두 시간, 걷기 운동 2시간에서 2 시간 30분가량은 좀 힘든 운동량이지만 진봉이 고집대로 진.. 더보기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연재 26회 뇌졸중 치유의 지름길은 혈액을 바꿔라( 구혈액을 새혈액으로)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연재 26회 뇌질환(뇌졸중, 알츠하이머병, 치매, 파킨슨병 등 주원인 식용유 시외버스 탑승 후 지하철 탑승 도전기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방심하다 한 순간 3m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모면하였다. 뇌질환 환자들은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나가야지 진봉이 처럼 막무가내로 행동하다 가는 목적지 도착시기를 장담하지 못합니다. 진봉이가 둘레길 돌다가 사고를 당할뻔한 충격으로 당분간 산을 멀리하기로 하고 쉬운 생활방안을 강구하던 중 시외버스를 타고 여행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인근도시 부산으로 결정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를 타는 데 성공하였다. 시야를 넓히기 위하여 한 번씩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였다. 뇌졸중 발병 후 부산으로 이.. 더보기
뇌졸중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21회 (콜레스테롤 대사증후군 4-4)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21회 진봉이 죽으려고 작정하고 도전하다. 대암산 A코스 하산하다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성공적인 참여로 선물로 받은 등산지팡이가 부러져 비탈길에서 많이 굴렀다. 다행히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털 것 하나 다친 데가 없었다. 이외에도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번에는 대암산 B코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반 등산객도 피하는 코스다 조금씩 몸상태가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물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 했던가. 오전 07:00 경 등반을 시작하였다. B코스는 정상까지 3km 정도의 거리였다. 며칠 전 폭우로 인하여 땅이 튼튼하지 않았다. 등반 시작 시 등산을 할까 말까 조금 갈등을 하였으나 이미 시작한 거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에는 평탄한 길이었다. 진봉이도 B코스는.. 더보기
뇌졸중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20회 (고지혈증 4-3)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20회 운 좋은 사나이 4생 5사 재활 중 금연 클리닉에 한 달여간 참가 해서 금연 성공으로 보건소에서 선물로 받았던 지팡이가 하신 도중 부러져 경사길에서 밑으로 한참을 굴렀다. 구르면서 등산 가방이 완충 역할을 하여 상처 하나 없이 불행 중 다행으로 운이 좋았다. 앞 포스팅에서 진봉이 4전 5기 인생을 피력했듯이 이번 포스팅에서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살짝 하고자 합니다. 인생 살다 보니 죽을 뻔했던 일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첫 번째 죽음이 찾아온 사건은 24살 군 복무 중 말년에 독수리 작전 대항군으로 투입돼서 양산 코카 콜라 현장 폭파를 위하여 작전 수행하다가 예비군에 발각되어 도망쳤으나 그 도망지가 폐수처리장에 몸을 던졌으나 운 좋.. 더보기
뇌졸중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9회 (중성지방 4-2)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9회 보건소 금연 클리닉으로 받은 등산지팡이가 사람 잡을 뻔... 앞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발병 후 거의 7개월 여 510m 산을 3시간여 만에 젖 먹는 힘을 다하여 등반에 성공하였다. 눈물이 났다. 발병 초기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보며 한 때 딴생각도 하였다. 이렇게 움직이지 못한 몸을 이끌고 등반에 성공한 자신을 보고 그때 극단적인 행동을 하였더라면 지금의 기분 느끼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어찌할꼬. 첫 등반 성공 후 이웃 산 대암산 A코스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누구나 등반할 수 있는 산이다. 그러나 진봉이에게는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었다. 중간중간에 로프를 이용하지 않으면 등반할 수 없는 코스다. 일단 도전하기로 하고 A코스를 조심조심 등반을 시.. 더보기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고지혈 증 4-1)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 더보기
장애인 복지카드 꿀팁/뇌졸중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은 발병 후 6개월이 경과되어야 한다. 앞 편에서 언급하였듯이 발병 6개월이 지나면 장애인 발급을 위한 신청이 요건이 완성됩니다. 타 블로그에서 밝히지 않은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일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접수는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담당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바로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입원 후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후에 발병 진단서와 담당 주치의의 병명에 대한 소견서와 장애 등급에 관한 장애 정도의 등급에 관한 소견서를 첨부하여 신청합니다.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세하게 포스팅합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장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