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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와염증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고지혈 증 4-1)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 더보기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6회 (당뇨병 6-6)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6회 당뇨병 공포의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족부 질환 아파트 100층 계단 걷기 운동 후 캠프를 옮겨 다리의 힘이 들어온 것에 대한 자만으로 보행속도를 높여 걷다가 앞으로 넘어져 큰 화를 당할 뻔하였다. 이때 후유증으로 3일 동안 꼼짝도 못 했다. 운동이나 건강만은 과욕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판이었다. 절대 과욕은 금물이다. 3일 정도 휴식 후 다시 운동장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운동 중 젊은 30대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어떻게 몸이 이렇게 좋아졌냐고 질문을 많이 했다. 같은 아파트 동민이었다. 그 젊은 아주머니 남편이 40대 초반이었는데 진봉이와 같은 시기에 뇌경색이 발병하였는데 편마비로 차도가 없이 다리는 보행이 자유로웠는데 왼쪽 손목.. 더보기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회 (당뇨병 6-2) 《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회》 발병 5개월 만에 지팡이 짚고, 등산 가방 메고 산에 오르다. 병원 퇴원 후 5개월 만에 용기를 내어 등반에 오르다. 평지만 걷다가 오르막 길을 오르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50m 이동하고 10분 쉬곤 했다. 이렇게 도전한다는 게 내심 가슴이 뛰었다. 협심증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젊을 때 운동은 거의 안 하다 보니 나이 먹고 단단히 고생하고 있었다. 운동이라곤 술잔 드는 손목 운동이 전부였다. 당연히 자기 몸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했다. 해발 550m를 등반하는 게 자신이 없었다. 산 오르기 시작 2시간 만에 백 코스를 결정을 하고 정상을 포기하고 겨우 겨우 내려왔다. 내려올 때는 기어 다니다시피 하였 내려왔.. 더보기
뇌졸중의 핵심원인 당뇨병 완치 6-1 《①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1회》 방심은 뇌졸중 재발 원인 관할 보건소에서 성공적인 금연 클리닉으로 등산용 지팡이를 선물로 받았다. 지팡이는 외관상으로는 튼튼하게 보였다. 지팡이를 이용하니 보행에 은 조금 쉽게 걸을 수 있었다. 지팡이 보행을 계속해서 1년여간 하였다. 철조망 하체 근력 운동 2개월 후 지팡이를 이용한 걷기 운동을 하였다. 3킬로미터 둘레길을 새벽 3바퀴 오후 3바퀴를 1달간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하였다. 걷지 못하던 내가 지팡이를 이용해서 걸어니 이제 조금씩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가끔 막걸리도 한잔하였고 한잔 하다 보니 오버하기 일쑤였다. 몸이 좀 나으면 아픈 일은 잊어버리고 또 재발의 경우도 망각한 채 망각의 날을 거언 6개월을 지속했다. 그래도 담배는 단.. 더보기
마늘의 힘 과음 후 숙취해소 등 10 -4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4회》 뇌졸중 발병 전 전조증상은 반듯이 찾아온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건강만은 자신 있다고 여겨 전혀 가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막가파 인생이었습니다. 형제가 없다 보니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여 실행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2016. 08. 16일 오전 08:00 경 출근 준비하는 중 팔 · 다리에 힘이 없어 그 자리에서 쓰러져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보니 긴급 응급조치 없이 2시간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집에서 뇌졸중 발병 약 1 개월 전 팔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었다가 다시 혈액 순환이 되어 마비되었던 팔이 정상으로 돌아와 별거 아니다고 생각하고 술, 담배 등 일상생활.. 더보기
마늘의 약리작용 10 -3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3회》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건강 못 챙깁니다. 17세 때부터 피우던 담배는 발병 당시 54세까지 피웠으니 만 37년 년을 하루 1갑씩 피웠다. 총 13,500 여 갑을 내 몸속에 불을 지폈고 거기다가 소주는 12,000여 병의 휘발유를 부었으니 간과 폐는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 그래도 다행히 폐와 간은 이상 없이 정상이랍니다. 참 다행이다. 출근은 새벽 4시 퇴근도 거의 새벽 2시에 일찍 퇴근을 했지요. 무슨 일을 했길래 새벽 4시냐고요? 유통업 농산물 구매일을 하다 보니 가락동 농산물 시장의 일은 새벽에 하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고 술 먹고 일찍 퇴근하고 ㅎ 진봉이가 이제까지 술, 담배는 까까이 했지만, 먹는 물만큼은 생수, 정수기 물이 아닌 약수를 고집했.. 더보기
건강 장수 식품인 마늘의 놀라운 효능 10 -1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회》 마늘의 도움으로 뇌졸중 극복하다 진봉이가 이렇게 마늘의 마니아가 된 것은 마늘이 쓰러진 내 몸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2016년 8월경 건강을 자신하던 진봉이가 하루아침에 손과 발이 마비되어 편마비로 인한 보행 장애, 어둔한 말을 하는 언어장애, 사물 판별력이 어린아이 6 -7세 수준의 인지장애, 입모양이 삐뚤어진 안면장애로 인하여 뇌졸중 진단을 받았고, 진단받은 6개월 후 뇌병변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 후 평상시 고기 구워 먹을 때 가끔 먹던 마늘을 뇌졸중으로 스러진 후 지금 까지 거의 5년간 하루 도 빠지지 않고 먹고 있다. 재활 운동도 열심히 하였 지 만 마늘도 운동과 함께 진봉이를 일으켜 세운 게 확실한 심정이 들어, 지면 위에 마늘의 감.. 더보기
활성산소와 염증(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8 - 2 활성산소와 질병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에서 대량으로 생산되어 자가 면역에 걸린 세포들이 아군의 세포까지 손상시켜 염증이 생긴다. 이염증이 생기는 곳에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염증의 주원인은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과 손상된 몸속 세포인데 산화가 염증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산화스트레스로 상처가 난 세포를 방치하면 이곳에서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하는데 아 활성산소에 의한 주요 질병을 알아보겠습니다. 활성산소 생성으로 생기는 대표적 질병 1. 뇌졸중, 심근경색 뇌혈전이나 심근경색으로 과산화지질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쌓여 붙어서 혈관 내벽이 좁아져 혈관이 흐르기 어려운 부위에서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뇌 또는 심장 근육세포의 파괴 또는 사멸을 촉진한다. ※ 과산화지질 이란 피부에 유해한 대표적 물질로 불포.. 더보기